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난민 수용 논란 (문단 편집) ==== 수용찬성론 ==== 반대측에서는 대체로 [[이슬람]]에 대한 반감이 심하며, [[무슬림]]들이 늘어나 한국에 모스크들이 생기고 이슬람 국가가 될까 우려하는 시선이 있다. 그러나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 한국은 현재 [[이슬람교]]의 비율이 매우 적어 집계조차 되지 않는 게 현실이고 난민 신청자 1만 명이 모두 무슬림이어도 이슬람 비율은 채 1%도 늘지 않기에 미래에 무슬림 국가가 될 가능성은 극히 드물다. 또한 무슬림들의 높은 [[출산율]]로 무슬림 비율이 늘어날까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사실 대체로 무슬림들의 출산율이 높은 편이긴 하나, 여타 국민과 마찬가지로 교육 수준과 생활 수준이 오를수록 출산율이 줄어들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단순히 '무슬림'이라고 출산율이 높은 건 아니란 소리. 현실적으로 현재 연간 난민 수용율 약 '''1%'''에 근거하여 난민 수용을 추산할경우 찬성측이 주장하듯이 그렇게 심각한 사례는 오지 않는다. 연간 난민 인정자가 100명인 [[한국]]과 몇십만명을 수용하는 [[독일]] 등과 비교하기에는 격차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한국의 매우 보수적인 난민 정책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유럽]]급으로 이슬람이 급속도로 늘어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반대측 주장에서는 찬성측이 낮은 난민인정률에 강한 반감을 보이면서도 막상 인구 비율 문제에 관해서는 [[한국]]은 난민 인정률이 낮으니 괜찮다고 자가당착에 빠졌다고 하는데, 이는 찬성측의 주장을 잘못 이해한 것이다. 첫째로 찬성측, 그 중에서도 난민 인정률 상향을 주장하는 측에서는 무한대의 난민인정률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적정한 난민인정률'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수천만 난민을 받아들이는 것은 다 받아들이기도 전에 이미 예산이 부족해서 불가능하다. '한국은 난민 인정률이 낮으니 괜찮다.'는 것이 아니라, '한국은 타 [[선진국]]에 비해 인구비율을 걱정할 수준이 아닐 정도로 난민 인정률이 매우 낮으니 위 단락들에서 설명했던 주장들을 토대로 하여 높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인 것. 둘째, 모든 찬성 측이 '낮은 난민인정률에 강한 반감'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난민 수용 찬성 측은 크게 '난민 인정률을 현행보다 높이면서 난민을 수용하자는 측'과 '현행을 유지하며 난민을 수용하자는 측'으로 나뉜다. 현행 유지 측은 현재의 난민인정률에 대해 반감을 보이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